OJT란? 

: on-the-job traning의 줄임말로 기업의 교육훈련인  '직장 내 교육', 현장훈련 등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OJT란 직장 내 상사나 선배에 의해 받게 되는 교육이며 업무와 관련해 개별적으로 배운다는 점에서 효과적입니다. 

 

1:1 밀착교육 또는 실천 교육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별도의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지 않아 경제적이며 상사와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업무현장에서 실시되므로 현실적이기도 한 방법입니다.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경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운이 좋게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진행하는 채용연계형 서울기업 OJT 프로젝트를 알게 되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데이터 분석을 공부하면서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을 연결해서 업무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그러한 기대함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원과 합격

1) 서류 면접 합격 

 

구글폼으로 간단한 내용과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적으면 쉽게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1기의 후기들을 보면서 나는 안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지원했습니다. 

 

11월 3일 서류 통과 문자를 받았고 그 문자 내용 안에는 최종 선택 기업을 조사하는 위의 6개의 기업중 1~3순위를 선택 하는 링크도 같이 달려있었습니다. 서류 합격이었지만 기분 굉장히 좋았답니다.

 

 

2) 면접 당일 

 

11월 7일 면접 당일 저는 16시~17시 타임이었습니다.

 

저는 면접이지만 조금 느슨한 마음으로 16시에 맞춰서 갔는데 전 타임 면접이 너무 일찍 끝나서 16시 타임이 너무 빨리 들어가서 면접에 들어가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고 있었는데 면접 진행해주시는 분께서 감사하게도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17시 타임에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휴~ ㅠㅠ 

 

혹시 다음 지원하시는 분들 저처럼 행동하시지 마시고 조금 일찍 가시는걸 추천하겠습니당 ㅠㅠ 

 

< 질문 >

 

① 지원동기와 이유는?

② 데이터 분석과 관련 없는 마케팅이어도 참석할 의향이 있는가?

③ 1순위 기업이 아니도 참석할 의향이 있는가?

 

+ 추가 질문, 궁금한 점 으로 이어졌습니다. 

 

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면접관은 4명, 면접장에 면접자는 저 포함 7명,  다들 말도 잘하시고 어느정도 마케팅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으셔서 저는 안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다른 면접자 분들의 말에 귀 기울였습니다. 면접의 대답하시는 것을 통해서 새로운 지식도 얻게되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열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경험이었고 떨어지더라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 라는 생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갔습니다. 

 

 

3) 합격 

 

11월 10일 합격통지를 받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합격에 너무 감사하고 너무 기뻤습니다. 새로운 분야를 경험 할 수 있는 너무 멋진 기회이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혹시 저 처럼 경험 없다고 되려 겁먹고 다음에 진행될 프로그램에 지원하지 않으시는 분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1월 14일 오리엔테이션과 기업과 만나게 되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