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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서울기업 OJT 프로젝트 2기

SBA 서울기업 OJT 프로젝트 2기 4주차

kerpect 2020. 12. 5. 17:35

YouTube 라이브를 통해서 4주차 중간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진행순서

저희 팀은 무빙키1팀으로 14:40분이었습니다.

 

왼쪽이 페어플레이스 이정윤 대표님이시구요, 오른쪽이 무빙키 서용창 대표님이십니다.

 

 

무빙키 서용창 대표님의 기대 (최근에 개발한 AR 기술을 이용)

 

① 어떤 타깃 시장을 잡았는지

② 시장의 페인포인트를 해결

③ 비즈니스로 연결

 

가장 중점적으로 평가할 항목 ▶ 비즈니스 모델의 명확성

 

 

저희 팀 발표자인 김문희님 이십니다.

저희팀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시장조사와 연결을 해보았지만 현실적으로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한 결과 AR기술을 사용하여 코로나 시대에 엔터사업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였습니다.

 

- 하나의 피규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부분인 엔터사업으로 정했습니다.

 

 

● 대표님 피드백

 

1) 좋은점 

 

① AR기술의 장단점을 잘 파악

② 고객 : 중소엔터기업 - 시장 선택이 좋음 

③ 중소엔터기업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사용 - 페인포인트 포착 좋음 

팬덤으로 연결하여 팬덤의 특징인 콘텐츠 재생산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도 좋음 

 

2) 부족한점

 

솔루션을 제공하고 어떻게 수익 모델을 만들 것 인지에 대해서 부족하여 수익모델이 명확했으면 좋겠다

- 판매수익을 나눌 것인지, 트래픽이 나올 때 광고비 형태로 받게 될 것인가에 대한 보강이 필요할 것 같다.

 

 

대표님과 추가적인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발표자님께서 찍어 주셨습니다.

 

sba 측 피드백으로도 회사 입장에서 수익을 생각하는 쪽이 약하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같다고 경력직과 신입의 가장 큰 차이점이 이거라고 하셨습니다. 이런면을 보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무빙키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마케팅의 주요 3가지 

 

① 관련 시장 규모도 조사해 보면 좋을 것 같음

(저희도 각 기획사별 분석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아요 - b2b는 타겟이 될지 경쟁사가 될지 생각해봐야함)

 

② 페인포인트 정의 - 솔루션 제공

 

③ 그래서 돈 어떻게 벌것인가? 

 

 

기획사, 엔터회사는 콧대가 세다 돈쓸 생각은 잘 잘안하므로 정말 필요한 기능, 이점을 명확하게 어필을 해야한다고 충고해주셨습니다. 

 

 

● 무빙키 마케팅 입장에서 가능한 서비스 

 

① ar 피규어 만드는 것은 공짜로 가능

 

② 포인트 댄스 같은 것도 1분정도 애니메이션 투입할 용의 있음


※ 저희 팀이 고민하고 구상해야 하는 문제 

 

가장 큰 문제점 AR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 나오게 되는 트래픽 비용

- 광고비(cpv)로 봐도 된다

 

● 저희팀이 생각한 가능 방법 

 

1. 판매 개수대로 받음

2. 굿즈 종류당 받음

3. 광고로 충당

4. 앱을 다운받록 유도

 

마지막으로 트래픽 비용을 내는 쪽을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내일 저녁에 다시 회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러가지 주제를 도입해보고 실패하면서 새로운 주제에 대해서 시장조사를 하면서 답답하고 어려움이 반복되지만 그래도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한편으로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다음 한주동안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