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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서울기업 OJT 프로젝트 2기

SBA 서울기업 OJT 프로젝트 2기 6주차 (마무리 및 후기)

kerpect 2020. 12. 19. 22:57

오늘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6주간의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로 최종 발표를 하고 마무리를 짖는 날이었습니다. 

 

이번주도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우수활동자로 선정이 되어서 상을 받게 되어서 직접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① 방송 시작 전 

 

방송시작전 준비 사진입니다. 

 

② 방송 시작 (발표) 

저희 무빙키 1팀은 신찬섭님께서 최종 발표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저희 팀은 마지막으로 시장 조사, 타깃 설명, 타깃의 시장, 제안서, 효과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

 

 

③ 마지막 대표님 피드백 

 

"도전하고 길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달려갔음을 합니다." 라는 짧지만 강한 여운이 남는 이야기로 앞으로 어떤 일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이 발표한 내용에 대해서 구체화되고 실행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아이디어로 보인다고 하시면서 구체적으로

회사의 타깃을 잘잡고 접근하였고, 시장분석, 문제해결, 솔루션에 대해 잘 정리되고 구체화 되어서 실행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④ 마지막 팀 미팅

 

피드백 이후 간략한 시상식 이후 마지막 무빙키 대표님과 무빙키1,2팀이 함께 구글미트를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표님께서 이야기 해주셨던 것 중에서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여기 참가한 모두를 little ceo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그렇게 될 수 있고 어느곳에 소속되어서 일을 하게 되어도 그러한 마음으로 임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해주셨습니다. 

 

솔직히 프로젝트를 하면서 비지니스 모델 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전체적인 how to make money 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하면서 너무 많은 것을 우리한테 바라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지만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왜 그렇게까지 하라고 이야기 해주셨는지 알게 되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팀들과 비교했을 때, 저희 팀은 비즈니스 모델이나 가격 그리고 타깃등이 정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전체적인 사이클 자체를 경험하고 고민하고 만들어낼 수 있었기 때문에 더 좋은 경험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⑤ 인터뷰, 후기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 내용을 정리하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1. 6주차를 끝낸 소감

: 시원 섭섭합니다. 6주라는 시간이 안갈 것 같았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다는 생각에 시원하고, 결과물을 조금 더 잘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에 대한 아쉬움이 함께 공존합니다. 

 

2. 프로젝트 시작 전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햇을 때 달라진 점은?

: 마케팅에 대해 관심만 가지고 있었던 저였는데, 마케팅이라는 과정 전체를 한번 경험해보고 마케팅이라는 직무가 어떻게 흘러가고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3. 프로젝트에서 이거 하나는 확실히 얻었다는 게 있다면? 

: 함께 고민하고, 대화를 통해서 결과를 만든다는게 얼마나 뿌듯한지 느끼게 된 프로젝트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 팀은 몇번을 엎고 다시 시작하였는데 그래도 결과물을 만들고 다같이 수고했다고 이야기 하면서 웃을 수 있었다는게 참 좋았습니다. 

 

4.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 대표님과 직접적으로 연결하기가 좀 어려웠기 때문에 저희가 아는 내용으로 전개했을 때, 추가적인 내용이 저희 내용에 부합되지 않았을 때 다시 엎었던게 많았습니다. 그점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5.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즐겁고 보람찼던 일은?

: 4주차 중간 발표때 저희 발표를 들으시고 멘토님과 대표님께서 저희 팀이 그래도 타깃을 잘 잡고 잘 진행되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을 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결과물을 못 만들것 같다는 생각에 그만둘까? 라는 고민도 했었지만 그래도 그것을 이겨내고 팀원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 인정받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6. 프로젝트 시작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 같은지? 

: 저는 지원할 것 같습니다.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페어플레이스 대표님도 경험을 계속 강조 하셨고,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저도 그 생각에 동의하기 때문에 지원할 것 같습니다. 

 

7. 6주 동안 함께한 팀원들에게 한마디?

: 6주 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여러분의 의견에 반대 의견을 이야기 하고 했던 것들은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 이야기 했던 것이었으니 이해해주세요, 미안해요 ㅜㅠ. 그리고 우리 코로나 잠잠해지면 밥 먹어요!!! 

 

8. 기업 담당자의 한 마디? 

: 매번 좋은 피드백 감사하고, 인생의 선배님으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9. 페어플레이스에 한 마디? 

: 좋은 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른 사람들이 참석하여 좋은 기회를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로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